건국대학교 국문학과 박사 과정에서 우리 옛이야기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이야기가 넘치는 신명 나는 세상을 꿈꾸며, 우리들 마음에 있는 곱디고운 심청의 모습을 그리고 싶었습니다. 펴낸 책으로는 《달강달강》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