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넘게 ≪버라이어티≫, ≪할리우드리포터≫의 편집위원으로 일하며 연예 산업 분야의 글을 써 왔고 작가이자 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다. 신예 감독, 시나리오 작가, 제작자들을 망라한 유명한 책 『필견 10편』을 발행했다. 선댄스영화제를 비롯한 영화제에서 심사위원직을 역임했고 인권기구인 ‘필름에이드인터내셔널(FilmAid International)’의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