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수아즈 프랑케르(1698-1787)는 18세기 중반 ‘왕의 24바이올린단’과 콩세르 스피리튀엘을 이끌었던 작곡가 겸 연주자이자, 르벨과 함께 프랑스 오페라의 대표 작곡가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