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출신의 영국 작곡가 피터 헬렌달는 작곡뿐만 아니라 오르간과 바이올린에 빼어난 실력자였다. 그는 당시 매우 뛰어난 바이올린 연주자로 제미니아니, 베라치니와 함께 런던에서 열린 헨델 오페라의 막간에 바이올린 솔로 연주를 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