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출신의 일러스트레이터다. 볼로냐 국제 아동 도서전에서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4번이나 선정되었고, 2019년에는 이탈리아의 안데르센상과 ‘나미 콩쿠르’에 선정되었다. 그동안 『행복을 파는 상인』 『완벽한 하루』 『나도 가족일까?』 『어쩌다 여왕님』 등에 그림을 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