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인천대학교 일본지역문화학과 교수로, 전후 일본 및 한국의 미국화 양상을 문학 및 영화 등의 미국 표상을 통해 연구하고 있다. 저서로는 《‘시코쿠’에서 일본을 읽다》(2023), 《포스트·포스트콜로니얼리즘》(2023), 《‘경계’에서 본 재난의 경험》(2023), 《한국전쟁은 어떻게 기억되는가》(2023), 《한국문학과 일본문학의 ‘전후’》(2021)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