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통번역학 및 스칸디나비아어학을 전공했다. 프리랜서 번역가로 스웨덴어, 일본어, 영어를 우리말로 옮기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오로지 나만》, 《인스타 브레인》, 《스마트폰이 뭐 어때서요?》, 《K·N의 비극》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