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우리 모두가 있는 곳Inside All》으로 그림책 작가 활동을 시작했고, 잡지에도 글을 기고하고 있다. 디트로이트 빵공장에서 일어난 인종차별 이야기를 친구 바넷에게 듣고 이를 토대로 그림책을 쓴 것이《할아버지 손》이다. 이 책으로 ‘골든 카이트 아너 상’을 수상했다. 현재 미시간 주에서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