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디자인과 일러스트레이션, 애니메이션을 공부했습니다. 현재 영국 켄트에서 가족과 얼룩무늬 회색 고양이 애미, 그리고 벤지와 키키라는 토끼 두 마리와 함께 살며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하고 있습니다. 『까만 토끼』는 한 마리가 뛰어가면 다른 한 마리가 바로 뒤쫓아 가는 벤지와 키키를 보면서 만든 작가의 첫 번째 그림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