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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경공교육에서 사교육까지 다 받았지만 이상하리만치 세상에 대해 아는 것이 없고 할 줄 아는 것도 없었다. 덜컥 고등학교 교사가 됐으나, 직업이 무지를 가려주지는 못했다. 더 이상은 안 되겠다 싶어 뒤늦게 인문의역학 공부의 세계에 입문했다. 팔자에 공부운이 많은 덕인지, 별다른 재주가 없지만 공부는 계속하고 있다. ‘감이당’에서 청년백수들과 고전과 한의학을 공부하고 있다. 함께 쓴 책으로 『절기서당』, 함께 풀어 엮은 책으로 『낭송 동의보감 외형편』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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