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자기(The Self) 연구소/터닝포인트 경영 연구소 대표. 정보관리 기술사. IT 컨설턴트 및 교육 강사. 글쓰기 멘토. 불안에서 희망으로, 의무에서 자유로 도약하는 자기혁명 프로젝트 전문가.
‘보다 인정받는 사람이 되고 싶다, 인생과 직업의 방향을 찾아 현실화하고 싶다, 강점과 기질을 살려 자신만의 브랜드를 만들고 전문가가 되고 싶다, 자기다움(Self)을 찾아 나만의 세상을 창조하고 싶다, 지금 이 순간 변화를 위한 출사표가 필요하다’와 같은 바람이 이루어지도록 돕는 일을 한다. 그것으로 밥을 먹는다.
저자 오병곤은 30여 년 동안 IT와 인문학의 접점에서 일해 왔다. CJ 등에서 IT 기획, 비즈니스 솔루션 개발, 경영과 프로세스 혁신 컨설팅, 경력 계발과 교육을 맡아 왔으며, 2012년 1인 기업가로 전향하여 ‘내 인생의 첫 책 쓰기’, ‘스마트 라이팅(Smart Writing)’, ‘3050 터닝 포인트 스쿨, ‘더자기(The Self) 프로그램’ 등을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
대학 시절 종교학 과목에서 ‘신의 존재 증명과 신앙’에 대한 논술 시험을 보았는데, 교수님이 최고의 답안이라고 수업 시간에 칭찬해준 것이 글쓰기에 매진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 군 시절에는 정훈병으로 일하면서 부대장 연설문을 쓰고 부대 신문을 만들었다. 직장에 들어가 프로그래밍 언어와 씨름하고 제안서, 보고서와 같은 문서를 밤낮없이 썼다. 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활동을 하면서 다양한 독서와 글쓰기 능력을 수련하였으며, 삶의 전환을 꿈꾸는 이들을 돕기 위해 글쓰기 프로그램을 십 년 넘게 진행하고 있다.
굴레와 괴로움으로부터의 자유, 참 진리에 대한 탐험, 지금 여기에서의 사랑을 추구하며 글을 쓰고 소리 내어 말한다. 영성과 예술을 기반으로 ‘나는 자기다움을 찾아 삶의 모험을 떠나는 사람들을 돕습니다’는 그의 인생 후반의 소명이다.
저서로 《내 인생의 첫 책 쓰기》, 《실용주의 소프트웨어 개발》, 《회사를 떠나기 3년 전》, 《대한민국 개발자 희망보고서》 등 총 8권을 출간했으며 “내 인생의 첫 책쓰기” 카페(https://cafe.naver.com/writingmyfirstbook)를 운영하고 있다. kksobg@naver.com
"진정한 엔지니어는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을 통해 매일 작은 기적을 만드는 사람이다. 엔지니어는 소프트웨어 개발에 대한 나름대로의 확고한 철학을 갖고 현장에서 스마트하게 일하는 방식을 항상 고민해야 한다. 나는 그것이 실용주의의 출발점이라고 생각한다."
_프롤로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