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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본명 성철(聲哲). 1933년 서울에서 태어나 공군사관학교와 동국대학교 국문과를 중퇴하고, 이후 『학원』 『주부생활』 등의 잡지사를 비롯한 출판계에서 근무했다. 1962년 『자유문학』에 시 「노래」를 발표하며 작품활동을 시작했고, 1963년 시 동인지 『현실』 과 드라마 동인 '네오 드라마'에 참여했다. 시집 『물은 하나 되어 흐르네』 『기다림에도 색깔이 있나보다』 『미로(迷路)에서』 『외포리의 갈매기』, 공동시화집 『꽃, 파도, 세월』 등이 있다. 윤동주문학상, 동국문학인상, 펜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2019년 8월, 향년 86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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