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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옹량중국이 자랑하는 최고의 작가이자 화가이다. 1975년 저장성에서 태어났고, 지금은 베이징에서 살고 있다. 내놓는 작품마다 중국 전통 예술에 대한 사랑과 연민이 듬뿍 담겨있다. 2004년 『아하, 그렇구나』로 전국 도서장정상 은상과 삽화상 은상을 받았고, 2005년에는 『나는 조그만 돌사자예요』가 중국의 권위있는 매체 「카이쥐안」이 선정한 ‘가장 아름다운 어린이 책’ 상과 「두슈런」의 ‘좋은 책 목록’에 올랐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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