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 살며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자연과 생태, 환경을 다루는 책에 그림을 그려 왔습니다. 이 책에서는 환경과 사람이 더불어 살아가야 한다는 것에 대한 표현을 사실적으로 보여 주고자 노력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여름 숲 속에서 반딧불이가 반짝여!》, 《도시에 저어새섬이 있어요!》, 《큰 집게발이 멋진 흰발농게》, 《사과가 주렁주렁》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