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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소설

이름:채경석

최근작
2024년 10월 <유라시아 대륙 심장부를 황단하다 : 캄차카에서 아조레스까지>

채경석

산과 여행과 문학을 사랑하는 남자.
한국외국어대학교 산악회에서 산을 배우고 그 길로 히말라야를 친구 삼았다.
어느새 여행이 직업이 되어 세계를 주유하면서 그 땅의 이야기를 모아 ‘길 위의 인문학’ 시리즈를 펴내고 있다.

고산준령이 가로막은 이면의 세상을 찾아 숨겨진 사연과 역사를 모으고 기록하는 이 일이 같은 여정에 들어선 여행자에게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라 믿기 때문이다.
저자는 자신의 업이 여행이라고 믿고 있다. 다음 생이 아닌 이번 생에서 여행의 모든 업을 소멸시키고자 오늘도 낯선 길 위에서 삶의 시간을 대부분 보낸다.

저서로는 인문학 탐사여행기 『아프리카, 낯선 행성으로의 여행』 『중국, 한족은 없다』 『천만 시간 라틴, 백만 시간 남미』 『중미, 라틴을 꽃피운 땅』 『유라시아 대륙 심장부를 횡단하다_캄차카에서 아조레스까지』 그리고 유라시아 역사소설 『칭기즈칸의 칼』 『티무르의 칼』, 트레킹 백과사전인 『세계의 산을 걷는다』 등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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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칭기즈칸의 칼> - 2009년 7월  더보기

소설 에는 대학 시절부터 히말라야의 고봉을 염탐하고, 세계 각지의 오지와 트레킹 코스를 개발하면서 보고 듣고 느낀 나의 모든 경험과 그 경험을 바탕으로 한 상상력이 오롯이 녹아들어 있다. 기대한 대로 보테킨은 12세기 동서양의 교역로를 따라가며 다양한 세상 이야기를 접하고, 사건들을 체험했다. 소설을 쓰는 동안 내가 보테킨인지, 보테킨이 나인지 알 수 없을 정도로, 우리는 혼연일체가 되어 몽골의 초원과 중앙아시아를 떠돌았다. 그리고 보테킨은 역사의 한 인물로 돌아와 세상에 대고 말을 했다. 그건 반도에 갇힌 우리에게 해주는 말이기도 했다. "반도를 벗어나 더 큰 대륙으로 나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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