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트비히 미스 반데어로에한테서 건축을 배웠으며, 『외로운 꼬마 1』 『무엇이 될 수 있을까?』 등 여러 어린이책을 썼습니다. 『들어 봐! 들리니?』는 남편 폴과 함께 만든 그림책 네 권 중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