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 도쿄 출생, 와세다 대학 중퇴, 광고 대행사 등을 거쳐 1988년 「행복한 아침식사」로 제1회 일본추리서스펜스대상 우수상 수상, 1996년 「얼어붙은 아(牙)」로 제15회 나오키상 수상. 대표작은 「결혼 사기사」 「6월 19일의 신부」 「바람의 무늬」 「열쇠」 「물속의 두 개의 달」 「오늘 밤도 벨이 울린다」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