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겐타로와 요시오카 사키 두 작가로 이뤄진 그림책 작가 그룹이다. 오이타현 유후 시내에 있는 폐교에 작업실을 두고 그림책, 입체 조형물, 애니메이션 등을 통해 독자적인 세계관을 표현하고 있다. 두 사람 모두 오이타현에서 태어났다. 《대왕오징어 이카타로》로 제20회 일본그림책상독자상을, 《수상한 신호등》으로 제23회 일본그림책상독자상을 수상했다. http://cabin8cabin.web.fc2.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