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역사교육학과를 졸업한 후 현재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부설여자중학교에서 국사 과목을 가르치고 있다. 학생들을 가르칠 때 사건의 단순 암기보다는 사건의 흐름과 인과관계를 이해시키는 데 주력하는 선생님은 아이들이 국사를 재미있는 과목으로 느낄 수 있도록 노력 중이다. 집필한 책으로는 《일주일 만에 끝내는 카리스마 선생의 국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