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6년 스페인 말라가에서 태어난 안토니오 솔레르는 소설가이자 신문 칼럼니스트, 방송 작가이다. 주요 작품으로 《내가 부르는 이름》(1999년 프리마베라 문학상 수상), 《죽은 무용수들》(1996년 에랄데 문학상 수상, 1997년 비평가상 수상), 《정열의 모델》(1993년 안달루시아 문학상 수상), 《밤의 여행객》, 《전선의 영웅들》, 《고독한 심령술사》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