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테반 세파쉬빌리는 그루지야 출신의 피아니스트로, 현재 빈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 스위스의 일간지인 ‘취리허 오벌랜더’는 “피아니스트의 하늘에 새롭게 빛나는 별”이라고 절찬하는 등 유럽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