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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근삼대한민국 현대 연극의 장을 열었다고 평가받는 극작가이자 영문 번역가. 동국대학교 영문과 교수를 지내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 연극학과 대학원에서 연극이론과 희곡창작을 공부했다. 귀국 이후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에서 재직했으며 1966년 뉴욕대학교 대학원을 수료했다. 1969년 서강대학교 신문방송학과에서 정년퇴직까지 재직했다. 1960년 『사상계』에 단막극 〈원고지〉를 발표한 것을 시작으로 〈국물있사옵니다〉, 〈30일간의 야유회〉, 〈막차 탄 동기동창〉, 〈어떤 노배우의 마지막 연기〉, 〈그래도 살만한 세상이기에〉 등 60여 편의 희곡을 발표하고 공연했다. 또한 『서양연극사』, 『연극개론』 등 연극 이론서를 집필하고 15편 이상의 영미 희곡을 번역해 새로운 작품을 소개하는 데 앞장섰다. 국민훈장 모란장, 옥관문화훈장, 대한민국예술원상, 대산문학상(희곡 부문)을 수상했다. ![]() ![]()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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