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현실주의 운동을 대표하는 화가이자 작가. 독일 태생이지만 나중에 프랑스로 귀화했다. ‘콜라주’ 및 ‘프로타주’라는 방법을 개발해 회화의 새로운 영역을 연 인물로 꼽힌다. 회고적인 예술론이라 할 수 있는 『회화의 저편』, 콜라주 소설인 『백 개의 머리를 가진 여인』,『자선주간』등 여러 저술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