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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에세이
국내저자 > 인문/사회과학

이름:변지영

최근작
2024년 8월 <우울함이 아니라 지루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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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지영

작가, 임상·상담심리학 박사. 마음의 원리를 연구하고 수행하면서 책 쓰고 강의한다. 차의과학대학교 의학과에서 조절초점이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신경과학의 최근 발견들을 토대로 심리학 이론을 재해석하는 작업을 하면서 《이토록 뜻밖의 뇌과학》과《나를 잃어버린 사람들: 뇌과학이 밝힌 인간 자아의 8가지 그림자》를 번역했다.
지은 책으로 《미래의 나를 구하러 갑니다》, 《내 마음을 읽는 시간》, 《항상 나를 가로막는 나에게》, 《아직 나를 만나지 못한 나에게》, 《좋은 것들은 우연히 온다》, 《때론 혼란한 마음》 등이 있으며 《내가 좋은 날보다 싫은 날이 많았습니다》는 대만과 한국에서 출간되었고, 《미래의 나를 구하러 갑니다》는 대만과 중국 출간을 앞두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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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큰글자책] 좋은 것들은 우연히 온다> - 2022년 9월  더보기

“우리는 자기 경험치 안에서만 타인을 위로할 수 있다. 각자 경험한 것을 토대로 이해하고 공감하고 위로한다. 그래서 온전한 이해와 완벽한 공감은 불가능에 가깝다. 위로하는 일은 언제나 어설프고 서투르다. 힘들어하는 사람을 위해 막상 할 수 있는 것은 많지 않다. 어떻게 말해야 할지, 어떻게 대하는 것이 좋을지 살피는 것 정도 할 수 있을까. 하지만 그것이 위로의 전부이고, 관계의 전부일지도 모른다. 생각대로 되지 않는 삶에 지쳐 있는 사람을 위로하기 위해 쓴 편지들을 묶어 펴낸다. 나에게 쓰는 편지이자 당신에게, 우리에게 보내는 편지다. 현재를 미래로 보내고, 현재에 과거를 받는 편지. 어쩌면 모든 책은 편지다. 시공을 가로질러 가는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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