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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범평택의 벽촌에서 나고 자랐다. 성균관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는 성균관대학교 초빙교수로 강의와 연구를 하고 있다. 해방 후 검열, 매체, 전향, 번역, 등단제도, 법제, 문예조직과 이념 등의 문학제도사를 연구했고 이를 냉전과 결부시켜 한국냉전문화사 연구로 확장시켜왔다. 한국문학과 냉전의 관계망을 남로당계 문인(학)을 중심으로 한 남북한문학사 연구로 접근하는 데 관심을 두고 있다. 주요 논저로는 『미국과 아시아-1950년대 세계성의 심상지리』(공저), 『한국 근대문학의 변경과 접촉지대』(공저), 『해금을 넘어서 복원과 공존으로』(공저), 「유신체제와 검열, 검열체제의 재편성과 민간자율기구의 존재방식」, 「단정수립 후 전향의 문화사적 연구」, 「1950년대 번역 장의 형성과 문학 번역」 등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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