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산업디자인을 공부하였습니다. 2000년 서울 일러스트레이션 대회에서 입상하였으며, 지금도 좋은 그림책에 생명을 불어넣는 기분으로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꼬마 쌈과 호랑이>, <봄이는 너무 예뻐>, <가베 활용집>, <이태영>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