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학교 명예교수. 이해명영재교육연구소 소장.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북 일리노이 주립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마쳤다. 단국대학교 교육학과 교수, 사범대 학장, 교육대학원 원장을 역임했다. 지은 책으로는 《이제는 아버지가 나서야 한다》, 《자녀 성공의 KEY는 아버지가 쥐고 있다》, 《한국의 교육 개혁은 왜 실패했는가?》 등이 있다.
부모의 사랑은 화목한 가정에서 나오고, 화목한 가정은 아버지의 사랑에서 나온다. 아버지가 아이들에게 소홀한 집안에서는 훌륭한 인재가 나오기 어렵다. 아이들이 학교에 들어가도 아버지는 아이들에게 관심을 가져야 한다. 가정에서 관심을 쏟지 않는 아이들을 학교 선생님 혼자 길러낼 수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