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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어린이/유아
국내저자 > 사진/그림

이름:이혜리

성별:여성

최근작
2023년 3월 <곤충만세>

이혜리

홍익대학교와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했고, 신문, 잡지, 단행본, 어린이책 등 다양한 매체에 그림을 발표했습니다. 특유의 유머 감각과 재기발랄한 상상력으로 어린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이게 뭔지 알아맞혀 볼래?》《우리 집에는 괴물이 우글우글》《여름 휴가》《가시연잎이 말했네》《왜 우니?》 등에 그림을 그렸고, 《속상해》《달밤에》《달려》《비가 오는 날에》 등은 직접 글도 쓰고 그림도 그렸습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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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빅북] 가시연잎이 말했네> - 2019년 12월  더보기

늦여름 연못에 햇살이 고즈넉합니다. 매끄러운 수면, 간들거리는 물풀들 사이에 널따란 가시연잎이 둥둥 떠 있습니다. “우리 먼 곳으로 떠나 보지 않을래?” 가시연잎이 넌지시 말을 건넵니다. 나는 ‘떠난다’는 설렘보다 ‘우리’라는 일체감에 의지해서 선뜻 가시연잎 배에 오릅니다. 여행은 좋았습니다. 하지만 이 여정을 그려 내는 일이 쉬운 건 아니었어요. 마음에 다가오고 머리에 떠오르는 많은 느낌과 생각을 눈에 보이게 만드는 일은 여전히 어렵습니다. 그래도 함께해 주는 이들이 있어 긴 여정을 행복하게 마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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