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에서 경영학석사를, 건국대학교에서 경영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경기대학교 학술진흥원장, 경기대학교 경영학부장, 중화민국 봉갑대학 교환교수를 지냈다. 2005년 현제 경기대학교 교수 및 한국전통상학회 이사장, 한국전문경영인(CEO) 학회 회장으로 일하고 있다.
세상에서 시작과 끝이 맞닿아 만들어내는 작품은 동그라미이다. 동그라미에는 씨눈과 핵심이 되는 중심점이 살아 있으므로 가장 아름답고 강력하다. 필자와 독자가 동그라미를 그려내게 되기를 염원한다. 선각자의 글귀를 이용하되 주석달기와 같은 딱딱한 격식을 생략했으니 양해를 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