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 저서 다수. 회사 생활은 딱 반년 했다. 기간은 짧지만 회사를 다니는 동안 사회인으로 살아가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을 익혔다. 회사 생활의 스트레스를 발산하기 위해 그린 그림 덕분에 퇴사 이후 일러스트레이터가 됐다. 지금의 내가 있는 건 짧지만 강렬했던 회사 생활 덕분이다. 회사에 감사한다.
<이게 정말 마음일까?> - 2020년 2월 더보기
우리는 때로 어떤 사람을 싫어하기도 하고 기분이 좋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이게 정말 마음일까?》는 그럴 때 나는 어떻게 해야 할까, 고민하며 스스로 만든 선택지와 같습니다. 여러분이 책을 통해 실마리를 찾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