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전반기에 활동한 미국의 화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다. ‘패리시 블루’라고 불리는 독특하고 강렬한 색감과 이상화된 신고전주의 이미지로 유명했으며, 미국의 시각 예술 발전에 큰 기여를 했다. 이탈리아를 여행하고 이 책의 삽화를 위해 26점의 아름다운 수채화를 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