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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장 라쿠튀르 (Jean Lacouture)

국적:유럽 > 중유럽 > 프랑스

출생:1921년, 프랑스 보르도

최근작
2015년 5월 <앙드레 말로 평전>

장 라쿠튀르(Jean Lacouture)

1921년 프랑스 보르도에서 태어나 파리에서 문학과 정치학을 전공했다. 1950년 《콩바》를 시작으로 《르 몽드》《파리 수아르》《누벨 옵세르바퇴르》지를 비롯한 프랑스 유수의 언론매체에서 저널리스트로 활약했다. 이후 드골, 호찌민, 몽테뉴, 프랑수아 모리악, 레옹 블룸, 프랑수아 미테랑, 몽테스키외, 알렉상드르 뒤마, 스탕달, J. F. 케네디, 그레타 가르보 등의 전기를 포함하여 60여 권의 저서를 남겼다. 20세기 후반 프랑스에서 활동한 대기자들 중에서도 정상급을 차지하는 전기작가이자 역사가로서 확고한 명성을 얻고 있다.

앙드레 말로의 가장 권위 있는 전기작가인 장 라쿠튀르는 말로의 삶과 문학, 사유와 행동의 궤적을 저널리스트이자 역사가의 관점에서 충실하게 기록하고 있다. 방대하고 세심한 문헌 탐색과 조사를 바탕으로 말로라는 인물을 그에 걸맞은 지평에 놓고 그에 걸맞은 문체를 통해 이해시킨다. 아름답고 격조 높은 프랑스어 문체로 위대한 작가 말로의 삶과 작품세계를 생생히 재현해낸 이 책을 통해 말로 연구는 새롭고 창조적인 조명을 받게 되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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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이미지로 보는 서양미술사> - 2007년 11월  더보기

우리는 적당한 분량으로 가능한 한 완전한 서양 미술사, 쉽게 접근할 수 있으면서도 엄격한 질을 갖춘 일종의 압축된 백과사전을 기획하게 되었다. 이 책의 독창성과 재미는 무엇보다도 이미지에 우선순위를 부여했다는 데 있다. 미술의 3대 형태인 회화, 조각, 건축과 같은 시각적인 영역에 속한 것들을 이해하도록 하기 위해서 무엇보다 이미지의 교육적 힘을 신뢰하는 것이 고무적이고 신선하다고 판단했다. 이 책은 서양미술사의 중요한 작품들을 연대순으로 소개하고 마치 미술관처럼 작품들에 모든 자리를 할애하면서 두루 섭렵하고 있다. 이 책의 글들은 간결하면서도, 이들 작품들의 의미를 이해하는 데 필수 불가결한 역사적 조명과 미학적인 개념들(유파나 양식 등), 미술사의 각 시기의 특징, 그리고 작품에 대한 상세 설명까지 전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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