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에 나고야를 거점으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을 시작했다. 코믹 에세이를 비롯해 고양이와 강아지 만화, 광고 일러스트, 애니메이션 등에도 참여하고 있다. 70만 부를 돌파한 베스트셀러 《고양이와 할아버지》 시리즈(대원, 2016), 대히트작 《토라와 미케》 시리즈(대원, 2020) 등 다수 출간 이력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