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대학교 민속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주로 무속을 비롯한 한국민속종교를 연구해왔다. 대표 논저로 「한국무속과 시베리아 샤머니즘의 비교 : 접신接神의 체험과 신神개념을 중심으로」(『비교민속학』, 2014), 「도시마을에서의 마을신앙 변화」(『민속연구』, 2013), Korean Popular Beliefs[지문당, 2015(공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