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연령층을 위해 글을 쓰고 있으며,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그림책과 동화를 많이 쓰고 있습니다. 영화와 만화영화 시나리오도 썼습니다. 우리나라에 소개된 작품으로는 『어디에 있니?』, 『왕 팬티』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