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단해졌다고 생각했는데, 아직도 작아질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작은 것들을 보면 가슴이 두근거립니다. 한편으로는 다행입니다. 이 길의 끝에 무엇이 있을지, 오늘도 흔들리며 길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http://www.t--m.kr
<쉿! 비구름> - 2021년 8월 더보기
풀어지는 물감에 따라 제 마음도 수많은 감정으로 물들어 갔습니다. 비 내리는 날이면 더 깊게 스며들었죠. 내일은 또 어떤 세상으로 물들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