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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찌여행 중, 산책하며 많은 반려견과 주인을 보았어요. 흥미로웠던 것은 반려견과 주인이 묘하게 닮았다는 것이었죠. 노트 한구석에 적어 두었던 생각이 이야기로 만들어져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되었네요. 사랑에 빠지면 저절로 닮게 되는 것 같아요. 지금 여러분과 가장 닮은 사람은 누구인가요? 쓰고 그린 책으로는 『선물』, 『게으르미』가 있고, 그린 책으로는 『고양이 찻집』, 『오! 딸기』, 『반짝』, 『엄마는 따뜻해』, 『달보드레한 맛이 입 안 가득』 등이 있습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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