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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광선서울대 공대를 졸업하고 해군 시설 장교로 복무했다. 그 후 미국으로 건너가 캔사스주립대학에서 산업공학 박사 학위를 받고, 뉴저지 소재 페어리딕킨슨대학교에서 교편을 잡았다. 현재 정교수이자 경영학과 과장으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는 ‘다목적 의사결정론’에 대한 영문 서적 세 권이 있으며 학술지에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다. 연구 실적과 경력이 여러 인명록에 등재돼 있다. 또한『중앙일보』 뉴욕판에 칼럼「한 주를 열며」를 연재하며, 실생활에 유용한 경영 이론을 미주 동포들에게 소개하기도 했다. 초등학교 3학년 때까지 어머니 손에 붙잡혀 교회를 끌려다녔다. 고된 훈련을 받던 해군 장교 시절, 믿고 의지할 사람은 예수뿐임을 깨닫고 스스로 교회에 나갈 결심을 한다. 도미해서는 예수의 양손에 매달리지 않고는 쓰러질 것 같아 멀어졌던 교회를 다시 찾았다. 뉴저지 초대 교회에서 주일학교 학생을 가르쳤고 교회 잡지를 편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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