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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소자는 중원으로 동한시대의 학자였다. 여남군 남돈현 사람으로, 효렴, 장중, 태산태수를 지냈으며 말년에 원소에게 기탁했다가 업 땅에서 죽었다. 응소는 일평생 저술활동에 매진해 '풍속통의'를 비롯해 '중한집서', '한관의', '예의고사' 등 모두 11종 136편의 글을 썼는데, 현재 '한관의'와 풍속통의'가 남아 있다. 응소는 양한의 전장제도에 대해 특히 잘 알고 있었고, 한대의 조정 제도와 백관의식이 사라지지 않은 것은 바로 그의 공로라고 할 수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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