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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아 세고비아(Sofia Segovia)멕시코 몬테레이에서 태어났다. 몬테레이 대학에서 커뮤니케이션을 공부한 그녀는 기자가 되고자 했다. 그러나 소설과 사랑에 빠진 그녀는 문예 창작을 가르치는 선생님이 되었고 대필 작가로도 활동하며 희곡을 몇 편 쓰기도 했다. 그녀의 두번째 소설 『꿀벌의 속삭임(EL MURMULLO DE LAS ABEJAS)』은 멕시코 문학의 새로운 발견으로 손꼽히며 iTunes에 의해 올해의 소설로 선정되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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