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의 시각예술학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으로 석사 학위를 받고, 출판사와 디자인 회사에서 아트 디렉터로 일했습니다. 딸이 다섯 살 생일에 ‘다섯 살 기분’이 들지 않아 실망한 모습을 보고 사람들이 스스로 성장하고 변했다고 깨닫는 순간에 대해 글을 썼습니다. 현재 가족들과 함께 캘리포니아 소살리토에 살고 있으며, 《조의 방》, 《조의 정글》 등 여러 권의 그림책을 지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