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레드벨벳 활동을 통해 뛰어난 보컬과 퍼포먼스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 온 아티스트. 개성 있고 감각적인 그림 실력으로 팬들 사이에서 ‘강화백’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으며, 도서 『내 곁에 미술관』 시리즈를 번역하는 등 음악뿐만 아니라 미술 분야에서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인스타그램 @hi_sseulg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