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해 동안 어린이 책 디자이너로 일하다가 글을 쓰기 시작했어요. 닉 샤렛과 함께 펴낸 『부드럽고, 쫄깃하고, 덜컹거리는, 퐁당 책』으로 교육 작가 상을 포함해 여러 상을 받았고, 『파란색으로 시작하는 어떤 것』으로 사우샘프턴 선정 도서 상을 받았습니다. 영국 서식스의 헛간에서 심술궂은 고양이와 함께 살면서 글을 쓰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