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특수 교육학을 전공한 성교육 전문가입니다. 가족과 함께 독일에 살며 여러 학교에 나가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성교육 강의를 합니다. 어린이들에게 직접 받은 질문에 답하는 《가르쳐 주세요!》라는 책으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동물들의 사랑법에 대해 질문을 받아 쓴 《동물들의 짝짓기 도감》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