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드 루이스의 그림을 좋아하여 많은 작품을 수집했던 부친의 영향으로 어린 시절부터 모드의 집을 드나들며 그녀의 그림을 보며 자랐다. 모드 루이스의 생애와 작품에 대한 책을 여러 권 출간했으며, 모드와 에버릿 루이스의 삶을 다룬 희곡 <그림자 없는 세계>의 저자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