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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아 보이드(JULIA BOYD)영국 왕립박물관 중 하나인 빅토리아 앤 앨버트 박물관에서 근무했고, 윈스턴 처칠 기념 재단의 이사를 역임했다. 외교관의 아내로서, 유럽과 동아시아 곳곳을 떠돌아다닌 끝에 현재는 런던에 정착했다. 노련한 조사연구자인 그녀는 책에 들어갈 오리지널 자료를 찾기 위해 전 세계의 문서 보관소들을 섭렵해 왔다. 『용과의 춤: 베이징 외교 단지라는 사라진 세계』, 『뛰어난 의사 블랙웰: 최초의 여의사의 생애』, 『한나 리델: 일본에 간 영국 여성』 등 소소한 인물들이 남긴 기록과 흔적을 통해, 역사의 한 페이지를 그보다 더 많은 숨은 페이지들로 조명해내는 책을 쓰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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