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아동문예 신인상 동시 부문을 수상했습니다. 2012년 황금펜아동문학상 동시 부문 수상했으며, 동시집 《떡갈나무의 소원》이 2017년 한국동시문학회 올해의 좋은 동시집으로 선정되었습니다. 2018년 제7회 월간문학상을 수상했습니다. 2024년 동시집 《신문 읽는 지구》를 발간했습니다. 동시 먹는 달팽이, 아동문학평론 편집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날마다 동시와 숨바꼭질 중입니다.
<바다거북이 장례식> - 2024년 9월 더보기
이제 환경을 위해 일회용품 사용을 줄여야 할 때가 왔습니다. 바다 생물의 아픔을 이해하고 플라스틱 쓰레기에 대한 우리의 자세를 바꿀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