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언론인. 〈화조 밤에죽다〉, 〈악녀 두 번 살다〉, 〈안개 도시〉, 〈신의 불꽃〉등 200여편의 추리소설을 발표. 제3회 한국 추리문학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 추리작가협회를 창설하여 회장을 역임했고 현재는 이사장으로 재직중이다. 한국일보, 서울신문, 일간스포츠, 굿데이 스포츠 등에서 편집국장, 대표이사, 회장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