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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현장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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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월 <반야심경>

현장법사

당나라 태종·고종 때의 승려(602? ~ 664년)로 『서유기』의 중심인물인 삼장법사의 원형이며, 많은 경전의 번역가로 유명하다. 속성은 진陣씨이고 속명은 위褘이다.
낙양洛陽에서 가까운 하남성 진류陣留에서 태어나 12세 때 낙양 정토사淨土寺에서 출가하였고, 29세에 혼자 길을 나서 인도에 들어가 불교와 아울러 학문 예술을 연구하였으며, 특히 나란타사那爛?寺의 계현(戒賢)에게서 『유가瑜伽』, 『순정順正』, 『인명因明』, 『구사俱舍』 등을 5년 동안 학습하였다. 645년 마침내 주유周遊 17년, 견문한 나라 130국의 유력遊歷을 마치고 장안으로 돌아왔다. 이때 가지고 온 불사리 150립과 불상 8체, 대승경大乘經과 대승론大乘論을 비롯한 520질 657부의 불경은 모두 홍복사弘福寺에 안치하였다.
여행 견문기 『대당서역기大唐西域記』를 지었고, 번역한 책으로는 『대반야경大般若經』, 『유가사지론瑜伽師地論』, 『구사론俱舍論』 등 75부 1,335권이 있으며, 63세 때인 664년 대자은사大慈恩寺에서 입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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