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1년 『한국시』 신인상 등단 시집 『도회에서 띄우는 편지』(1992), 『길은 멀지만 닿을 곳이 있다』(1997), 『가고 없는 사람아』(2001), 『비문을 읽다』(2007), 『아주 먼, 혹은 까마득한』(2014), 『무심한 바람이 붉다』(2019) 부산작가회의, 부산시인협회, 시울림시낭송회, 화전문학회 회원
<가끔 부재중입니다> - 2024년 8월 더보기
오래된 기억은 추억이 될 뿐 끝이 보이지 않는 길이지만 곁에 와있는 바람, 숲, 나무 그리고 빛과 그림자